클럽모우CC <오아시스> 코스 공략도
<1 Hole>
Par 4 / HDCP 8
페어웨이 중간을 가로지른 실개천과 그린이 잘 어울러진 가파른 내리막 우 도그랙 파 4홀로
티샷이 약간만 혹이나도 좌측벙커에 들어가니 과감하게 중앙으로 보내도 웬만한 장타가 아니면
실개천까지 여유가 있다. 세컨에서 그린까지 보내려면 해저드를 통과시키는 과감함이 필요하다.
<2 Hole>
Par 5 / HDCP 2
높은 산자락 아래 시원하게 펼쳐있는 파5홀로 우측에는 바위로 조성한 내림천 수로가 인상적이다.
거리가 매우 길고 티샷의 각도 잡기가 어려우며 약간만 슬라이스가 나도 우측 가드 벙커나
내리막 구릉으로 낙하한다. 티샷은 좌측 벙커 방향이 좋으며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핀을 넘어가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이 기다린다.
<3 Hole>
Par 3 / HDCP 7
거리는 그리 길지 않으나 그린 사방을 벙커로 둘러싸여 그린이 마치 분화구처럼 우뚝 솟은 포대 그린으로
온 그린시키기 만만하지 않다. 제거리 다보고 그린 좌측 두 번째 벙커를 겨냥하여 티샷을 하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그린이 매우 커 핀에 가까이 보내지 못하면 반드시 퍼팅 거리감이 있어야 한다.
<4 Hole>
Par 4 / HDCP 9
좌측으로 꺾어진 내리막 파4 홀로 티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티샷하면 이상적인 공략루트이다.
세컨 지점부터 오르막에 그린 앞과 주변 벙커들이 신경을 거슬리게 하며 다소 길게 보고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 성공률이 높다.
<5 Hole>
Par 4 / HDCP 1
우측 암벽 풍광이 홀의 스케일을 돋보이게 하는 긴 거리 파 4홀로 티에서 그린까지의 시야를 암벽이 가린다.
티샷은 우측방향 멀리 송전탐을 겨냥하면 페어웨이 안착이 되나 랜딩존이 매우 좁다.
세컨부터 오르막에 남은 거리도 제법 길다. 그린 좌측은 낭떠러지에 가파른 이단 그린으로 파만해도 버디를 낚은 기분이다.
<6 Hole>
Par 3 / HDCP 3
그린앞 자연 암석들로 풍경을 수놓은 듯 아름다운 파3홀이나 거리가 매우 길어 온 그린 시키기 어렵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겨냥하여 공략하는 것이 우측 대형 벙커에 들어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정석플레이다.
상당히 내리막 지형에 그린이 좌에서 우로 경사져 가급적 한 클럽 적게 보는 것이 정확하다.
<7 Hole>
Par 4 / HDCP 5
우측으로 90도로 꺾어진 가파른 오르막 파4홀로 페어웨이 중앙에 포진한 대형벙커를 피해 티샷 하는 것이 관건이다.
티샷은 장타자가 아니면 중앙벙커를 넘기기 어려우므로 좌측 벙커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이상적인 공략 루트이다.
뒷쪽 공간이 없는 긴 그린에 삼면이 벙커들로 둘러싸여 정교한 그린공략이 필요한다.
<8 Hole>
Par 4 / HDCP 4
종렬로 2단 페어웨이가 조성된 파4 홀로 티샷의 방향에 따라 그린공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티샷하기 전 중앙 벙커를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티샷을 해야 할건지 사전에 결정이 필요하다.
티샷은 좌측 벙커 방향이 가장 좋으며 포대그린이 사선으로 배열되어 쉽게 그린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9 Hole>
Par 5 / HDCP 6
깊고 긴 해저드 형 계곡을 직접 넘겨야 하는 티샷 부터 상당한 압박감을 느끼는 파5홀이다.
티샷은 계곡이 사선으로 슬라이스가 나면 점점 더 멀어지는 위험이 있으니 좌측 벙커 보다 약간만 우측으로
보내면 페어웨이에 안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