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클럽 신라CC <서코스> 코스 공략도
West Course│서코스
꿈의 서코스는 상쾌한 스윙, 자신감이 넘치는 샷과 소프트한 타구로 완성되는
골프의 미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코스 입니다.
서 #1
사천송학(射天松鶴) 솔향기 홀
공을 솔숲 하늘로 쏘아 올릴 때 학(버디)이 나는구나 !
4,000 그루 소나무 향기가
가득한 홀이 첫 관문처럼 열려 있습니다.
짧은 파5의 홀로, '버디 출발' 을 노려볼만합니다.
서 #2
일타삼매(一打三梅) 매화나무 홀
샷 한번 휘두르니 세 줄기 매화향기가 감도네!
신라CC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드는 곳.
매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7월에는 매실 또한 가득하니
땀의 결실이 아름답다는 걸 보여줍니다.
일타삼매는 한 타 한 타 삼매경에 빠진다는
일타삼매(一打三昧)이기도 합니다.
서 #3
오소리연(五小利淵) 청정연못 홀
나는 이익을 조금만 취해도 좋으니,
함께 즐기는 인연의 연못 그린 왼쪽을 보십시오.
맑은 연못이 있습니다.
오소리, 야생오리가 찾아오는 쉼터죠.
‘물 좋은 홀’입니다. 금슬 좋은 부부가 라운딩 할 땐 은백색의 오소리 부부가 가끔 마중 나오죠.
그런 행운을 누리십시오.
[오소리 찾기 이벤트홀] 오소리 인증샷 찍어 프론트에 제출하면 당일 그린피 4인 면제
서 #4
화타동심(花打同心) 아그배나무 홀
꽃이 송이송이 피우는 마음과 사람이 한타 한타 치는 마음이 같구나 짧은 파 4 홀로 온그린은 비교적 쉽습니다만,
2퍼트로 마무리하기는 쉽지 않은 홀이랍니다.
봄날엔 하얗게 핀 아그배나무 꽃을 보며 마음을 추스르시기를.
오늘의 샷이 나중엔 아름다운 아그배(붉고 노란 빛이 도는 작은 배처럼 생긴 열매)처럼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서 #5
삼삼기운(杉杉運雲) 삼나무 홀
삼나무숲 사이에서 행운이 솟아오르네 ! 삼나무는 일본에서 시작된 나무로 높이가 40m까지 치솟으며
3000년까지도 산다는 장수나무입니다. 한반도에선 주로 남부 지방에서만 자라는 이 나무를 신라CC가
어렵게 옮겨 심어 숲을 만들었지요. 삼나무의 기운을 받아서 행운아가 되어 보십시오.
서 #6
향원익정(向遠益精) 미산딸나무 홀
멀리를 향할수록 더욱 정교함을 요하느니 미국 산딸나무가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코스죠.
봄날 노란 빛이 도는 녹색의 꽃과 가을의 붉은 단풍이 눈을 붙듭니다.
하지만 널찍한 코스엔 피를 말리는 장애가 기다릴지 모릅니다.
거리도 길고 오른쪽에 해저드가 있어 온그린이 쉽지 않고, 그린도 까다로운 난코스죠.
서 #7
개벽대길(開闢大吉) 스카이 홀
탁 트인 하늘에 황금빛 행운이 찾아 드는구나 !
페어웨이에서 그린 쪽을 한번 보십시오.
탁 트인 하늘이 시원한 홀입니다. 숨을 한번 크게 쉬고 호연지기를 누리십시오.
초여름날엔 T/G 주변 모감주나무 황금색 꽃이 눈부시죠.
서 #8
두견일심(杜絹一心) 백철쭉 홀
두견새 우는 봄, 오롯한 한 마음으로 퍼팅 하리!
T/G, 그린 주변에 하얀 백철쭉이 피는 봄날.
옛 사람들은 철쭉이나 진달래를 두견화라 했죠. 두견새는 못잊을 옛 짝을 향해 울고,
골퍼는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은 ‘홀’ 때문에 웁니다. 온그린은 쉽지만 그린이 어려워 퍼트에 집중해야 하는 곳이죠.
서 #9
장쾌귀환(長快歸還) 롱기 도전 홀
길고 호쾌한 일타로 기분 좋게 귀환하리라!
자, 신라CC의 스토리가 있는 오디세이를 마무리하실 차례입니다. 클럽하우스를 겨냥해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쳐보십시오. 오늘의 롱기스트가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원더클럽 신라 CC (One the Club Shilla)
경기 여주시 북내면 신라그린길 84
031-886-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