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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클럽 신라CC <동코스> 코스 공략도

by 엠제이500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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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클럽 신라CC <동코스> 코스 공략도

 

 

East Course│동코스
감동의 동코스는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에게도 개성 있는 코스로 절묘한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1

 

황금화우(黃金花雨) 모감주나무 홀

 

황금빛 모감주 꽃이 비처럼 쏟아지는 진경
1
홀은 모감주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나무는 세계적인 희귀식물로 우리나라의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6-7
월에 노란 꽃이 가득 피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은 장관입니다. 영어로 꽃을골드레인 트리
(gold-rain tree)'
부르죠. 황금화우 속에서 황홀한 굿샷을!

 

 

#2

 

낙상홍추(落霜紅秋) 홀

 

서리 내린 뒤에 붉은 열매, 도전하는 자만이 열매 얻나니 낙상홍은 여름에 자줏빛 꽃을 피운 작은 구슬같은 붉은 열매를 맺습니다. 매달린 붉은 열매의 모습이 아름다워 나무 이름이서리 내린 다음의 붉음이란 뜻의 낙상홍이죠. 우측 공략은 전략적이지만 2벌타를 각오로 샷을 해야 합니다. 우측 능선엔 개나리, 그린 우측엔 홍매화도 황홀합니다.

 

 

#3

 

보보근천(步步近天) 거꾸리 홀

 

걸음걸음마다 하늘에 가까워지는 같네!
가파른 오르막 홀로 걸어가기엔 다소 힘겨움을 느끼는 홀입니다. 걸음 걸음... 힘겨울수록 목표는 가까워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뜻밖의 선물 하나, 200m 지점에서 티그라운드 쪽으로 거꾸로 보면 아주 아름다운 하나가 가만히 올려다보며 웃고 있을 것입니다.

 

 

#4

 

오색앵심(五色櫻心) 단풍나무 홀

 

여인의 옷고름 같은 오색단풍, 앵두가 익어가는
짧은 3홀로 그린 카트도로 우측에서 앵두를 따먹을 있는 홀이죠. 홀은 어쩌면짧은 사랑의 비가처럼 아름다운 풍광과 새콤달콤한 열매를 선사합니다. 아쉽게 지나친 러브스토리 같은 홀의 기억을 맛보십시오.

 

 

#5

 

연리지송(連理枝松) 홀

 

연리지 소나무 그루 앞에서 사랑의 합일을 생각하다 연리지는 그루 나무가 몸처럼 서로 사랑하다가 결국 가지가 이어져 붙어버린 나무입니다. 시인은 인간의 사랑 또한 지상의 연리지처럼 아름답다고 노래하기도 하였습니다. 연리지 중에서도 소나무는 귀합니다. 연리지송 홀에서, 사랑의 원샷을 날려 보십시오.

 

 

#6

 

화풍장장(花相長長)


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좋고 단풍 고운데, 홀로 멀리 있는
4홀로 장타자가 아니면 온하기 쉽지 않은 홀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음 극복하는 것이 즐거움이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가을 단풍과 야생화를 감상하며 거니는 길은 쾌적하고 아름답습니다.

 

 

#7

 

영송가도(靈松街道) 소나무 홀

 

퇴계 이황은 34 소나무를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바위 위에 돋아 천년을 늙지않는 소나무/울끈불끈 푸른 비늘, 기세는 날아오르는 같네소나무는 퇴계의 우렁찬 내공이며 저력이기도 합니다. 쩌렁쩌렁한 솔숲 기운을 받아, 나이스 !

 

 

#8

 

앵앵낙원(櫻櫻落園) 벚나무 홀

 

벚꽃 떨어지는 아름다운 뜨락에서 날리는 굿 샷의 추억 도심에도 벚꽃은 많이 피지만, 신라CC에서 보는 왕벚나무 벚꽃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초록 풀밭과 푸른 하늘 사이에 하늘거리는 꽃들이 비처럼 흩날리는 광경은, 무릉도원을 방불케 합니다. 그대를 향해 꽃들은 소리칠 것입니다.
굿 !”

 

 

#9

 

귀거래원(歸去來願) 다시 오고픈 홀

 

그대는 귀거래사를 부르며 이곳으로 돌아오길 원하리. 코스 난이도가 높아 희로애락의 절정을 경험하는 홀입니다. 마음이 뛰고 주저앉는 가운데 내려다보는 아래 풍경. 맑은 날엔 여주, 이천까지 내려다 보입니다. “다시 돌아오고 싶다 귀거래사를 부르며 그대는 신라CC 귀거래원 마지막 홀을 떠올릴 것입니다.

 

 

 

 

 

 

  원더클럽 신라 CC  (One the Club Shilla)

 

경기 여주시 북내면 신라그린길 84

031-886-3030

https://www.onethe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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